Froggy Love A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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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gy Love 1.91의 새로운 기능

서술

평가 및 리뷰

평점: 4.7 / 5 · Less than 100표

(*)는 필수입니다

5 ★ 저 양덕중학교에서 온 학생인데 더많은 모드로 업데이트해주세요

5 ★ 개굴~!

3 ★ 겜알못에겐 어려워용 난이도를 단계적으로 올리고 듀토리얼이 필요할 듯 해요

5 ★ 존잼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쉬워졌으면하네용ㅎㅎ 패치해주실꺼죵?

4 ★ 단순하지만 중독성있고 잼나네여^^

5 ★ 개구리 귀여워요

5 ★ Froggy Love는 전적으로 현대 자본주의와 무한경쟁을 풍자하는 게임이다. "개구리의 번식"이라는 컨셉은 대자연의 일부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현실 속 경쟁의 우화임을 알 수 있다. 플레이 구도는(성 고정관념에 따라 생각하면) 분홍색 개구리와 짝짓기를 하기 위해 쫓아가는 연두색 개구리, 그리고 뒤에서 쫓아오는 보라색 개구리로 이루어져있다. 여성의 관심을 갈구하는 남성의 모습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또한 보이지 않는 뒷편에서 쫓아오는 보라색 개구리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구애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제작자의 퀴어포빅한 코미디로 해석하거나 혹은 우리 삶을 뒤에서 따라오며 숨조여오는 현실의 무게로 해석할 수도 있다. 레벨 6부터 얻게 되는 "날개" 아이템은 공중에서 한 번 더 점프할 기회를 부여한다. 하지만 이 "날개" 역시 제작자가 의도한 지독한 블랙코미디이다. "날개"는 사용해봤자 멀리 가지도 못하며, 당장의 위기 앞에서 순간을 모면하게 해주는 인공호흡기 같은 물건이다. 이는 제작자가 동시대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실제로 "흙수저"라는 단어의 용례와 "수저계급론"이 퍼진 근 몇년을 생각할 때 이 "날개"는 "이 체제 안에서 어떤 지원을 받아봤자 그것은 티끌에 불과하며 계층이동은 불가능함"을 말하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게임오버 시, 플레이어는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고 무한경쟁 속에 제발로 다시금 뛰어든다. 심지어 가끔씩 게임오버 때 나오는 "Continue?" 이벤트는 약 30초의 긴 시간동안 외부광고를 보여주고 플레이어가 실패했던 자리에서 다시 한번 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결국 "Continue?"와 광고는 이 게임이 자본주의의 축소판임을 계속 주지시킨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을 종료한다고 해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게임보다 더 거대한 게임이 당신을 실제로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의 부모님도 개구리였으며, 플레이어도 개구리가 될 것이고 또 번식 게임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5 ★ 오 이게뭐지ㅋㅋ

5 ★ 게임재미있어요~ 감으로만해야하는 극악난이도ㅋㅋㅋㅋ 그치만 깻을때 즐거움이 두배가되네여

5 ★ 초간단 랭킹 도전게임ㅋ 고전게임스러운 느낌과 숨은 고난이도 게임 손끝의 감으로 랭커도전

5 ★ 이런겜 잘 안하는데 이겜은 재밌네요

5 ★ 색감이 이쁘고 렉이 없네요 굿

4 ★ 토욜날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접했는데 너무 아쉬운 기록이 남아서 집에서도 연습합니다 ㅎㅎ

5 ★ 킨텍스에서 기록 넘길려고 노력했던 유저입니다 재밌어서 폰으로도 깔았어요

5 ★ 난이도가 너무 어렵지 않고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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